삼척 죽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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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척 죽서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 위치한 누각으로, 1266년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원종 7년 이승휴가 진자후와 함께 이곳에 올라 시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1403년 김효손이 중창하였다. 죽서루라는 이름은 누각 동쪽에 대나무 숲이 있었고 죽장사라는 절이 있었던 데서 유래했으며, 죽죽선녀의 유희소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누각 안에는 허목, 이성조, 이규헌 등의 현판과 김극기, 옥봉 이원, 심동로 등의 작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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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죽서루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 | |
이름 | 삼척 죽서루 |
영문 이름 | Jukseoru Pavilion, Samcheok |
유형 | 국보, 명승 |
국보 번호 | 해당 없음 |
명승 번호 | 28 |
지정일 (국보) | 2023년 12월 28일 |
지정일 (명승) | 2007년 12월 7일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죽서루길 37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국유 |
면적 (명승 지정구역) | 37,321m2 |
문화재청 ID (국보) | 11,03430000,32 |
문화재청 ID (명승) | 15,00280000,32 |
추가 정보 | |
관련 명승 | 삼척 죽서루와 오십천 |
2. 역사
이승휴의 《동안거사집》에 따르면, 고려 원종 7년(1266년)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4] 조선 태종 3년(1403년) 부사 김효손이 크게 중창하였고,[2] 그 뒤 여러 번 보수 및 증축되었다. 죽서루는 삼척도호부의 객사 진주관에 부속된 건물로 인식되기도 하였다.[3]
2. 1. 고려 시대
고려 원종 7년(1266년) 이승휴가 안집사였던 진자후와 함께 죽서루에 올라 시를 지었다는 기록이 이승휴의 《동안거사집》에 전한다.[4] 따라서 죽서루는 1266년 이전에 건립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2. 조선 시대
1266년 이전에 건립된 죽서루는 조선 태종 3년(1403년) 부사 김효손이 크게 중창하였고, 그 뒤 오늘날까지 여러 번의 보수 및 증축이 이루어져 왔다.[2] 죽서루는 북쪽에 바로 인접하여 삼척도호부의 객사 진주관(眞珠觀)이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객사에 부속된 건물로 인식되기도 하였다.[3]3. 명칭
죽서루라는 이름은 누각 동쪽에 있던 대나무숲과 그 숲 안에 있던 죽장사(竹藏寺)라는 절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죽서루 동편에 죽죽선녀(竹竹仙女)의 유희소가 있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전해진다.[4]
4. 작품
죽서루에는 조선 시대 문인, 명필가들의 현판과 시판 등 다양한 작품이 걸려 있다.
누각 내에는 1662년(조선 현종 3년) 삼척부사 허목의 글씨인 〈제일계정〉(第一溪亭) 현판을 시작으로, 여러 현판과 시판들이 걸려있다. 또한 죽서루 내에 존재하는 작품 외에도 김극기(金克己)(고려 명종 때 문인), 옥봉 이원(조선 선조의 아버지 덕흥대원군의 후손 이봉의 서녀), 심동로(삼척 심씨 시조) 등이 지은 죽서루 관련 시가 전해지고 있다.[5][6]
4. 1. 현판
1662년(조선 현종 3년) 삼척부사 허목이 쓴 〈제일계정〉(第一溪亭) 현판, 1715년(조선 숙종 41년) 삼척부사 이성조가 쓴 〈죽서루〉, 〈관동제일루〉 현판, 1837년(조선 헌종 3년) 삼척부사 이규헌이 쓴 〈해선유희지소〉(海仙遊戱之所) 현판이 있다.이 외에도 허목의 "죽서루기"(竹西樓記), 홍백련의 "죽서루 중수기", 김충현이 쓴 율곡 이이의 "죽서루차운"(竹西樓次韻), 조선 정조가 직접 지은 시판 등 26개의 현판이 죽서루에 걸려 있다.[5]
4. 2. 시판
조선 현종 3년(1662년)에 삼척부사 허목이 쓴 "죽서루기"(竹西樓記)와 당성 홍백련이 지은 "죽서루 중수기", 일중 김충현이 쓴 율곡 이이의 "죽서루차운"(竹西樓次韻), 조선 정조가 직접 지은 시판 등 26개의 현판이 죽서루에 걸려 있다.[5]고려 명종 때의 문인이었던 김극기(金克己)가 지은 죽서루 시, 조선시대의 시인이자 조선 선조의 아버지인 덕흥대원군의 후손으로 충청북도 옥원군수를 지냈던 이봉의 서녀였던 옥봉 이원이 지은 시, 삼척 심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지은 여러 편의 시도 현재까지 남아 있다.[5][6]
4. 3. 기타 작품
고려 명종 때의 문인이었던 김극기(金克己)가 지은 죽서루 시가 남아 있다. 조선 시대 시인이자 조선 선조의 아버지인 덕흥대원군의 후손으로 충청북도 옥원군수를 지냈던 이봉의 서녀였던 옥봉 이원이 지은 시도 전해지고 있다.[5] 삼척 심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지은 여러 편의 시도 현재까지 남아 있다.[5][6]참조
[1]
웹인용
강원·영남 대표 누각 "삼척 죽서루·밀양 영남루" 국보로 승격
https://www.sportswo[...]
2023-12-28
[2]
웹인용
삼척문화관광 - 죽서루
https://web.archive.[...]
2008-06-04
[3]
문서
[4]
서적
삼척의 역사·문화 이야기
삼척시립박물관
[5]
서적
삼척의 충효열인물
[6]
서적
삼척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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